단어나 문장이 생각나지 않는 게 아니라, 말하는 프로세스가 숙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말할 때 다음과 같이 7단계를 거치죠?
수강신청
교재주문
사진확대
A Three-Step Process to Speak
뭐하는 장면인지 관찰합니다. 즉, 뭘 말할지 생각합니다. 똑같은 사진, 똑같은 주제라도 시각Viewpoint에 따라서 내용은 달라집니다.
우리는 골프 공을 치고, 날아가는 공을 지켜본다고 하지만, 영어권 사람들도 그렇게 표현할까요?
머리 속에서 관찰한 내용을 문자 즉, 단어로 치환해줍니다.
이때 머리 속에 축적된 구문이 있으면, 바로 치환되겠지만,
안되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는 단어로 조합해야 됩니다.
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는 소리 즉, 발음으로 머리 속에서 완성된 문자를 치환해줍니다.
이때 단어 고유의 발음은, 말하기 규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