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이내에
사진 속 아이의 동작을
영어문장으로 말해보세요.
남이 만들어준 영어를 말하는 것과, 내가 만든 영어를 말하는 것은 다르다.
동영상을 보면, 느리게 말하는 것 같지만, 1) 사진을 보면서 동시에 2) 10가지 이상을 순간적으로 판단하면서 3) 패턴에 맞춰 말해야 되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주의: 아이청스®에 사용된 기술은 등록된 특허기술이므로 일부 또는 전부를 도용하거나 개조하면, 특허법을 위반하게 됩니다.
자유토론.
하나의 패턴에 맞춰 사진을 보면서 영어로 말하는데 10개 과정이 필요하다. 자유토론, 이러한 10개 과정을 머리 속에서 재현하는 작업이다.
동영상은 아이청스를 Step 10까지 훈련하는 모습이다(동영상은 등록된 선생님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패턴설명>영작>토론
패턴설명. 사진을 보고 어떻게 패턴에 맞춰 영어로 만드는지 선생에게 설명을 듣는다.
영작. 영어 쓰기는 “흩어진 내 생각을 정리하고, 명확한 단어를 선택해서, 구조에 맞춰 배열하는 작업’이다.
토론. 다른 사람과 내가 만든 영어로 공유해보는 경험,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한 번에 하나의 확장패턴을 배운다.
포토딕에서 배운 사진구문을 바탕으로 어떻게 패턴에 맞춰 영어로 표현하는지 배운다.
사진을 보고, 배운 패턴을 적용해서 영작한다.
1개의 패턴을 평균 30개의 사진을 보고, 영작한다. 내가 만든 영어를 교정 받으려면, 첫번째 작업으로 노트에 영작해야 된다.
전문가에게 확인받는다.
다 쓰고 나면, 1차적으로 셀프 교정 즉, 쓴 사람이 먼저 체크한다. 다음으로 선생님이 확인해서 교정해준다.
교정된 영어를 5번 속도측정한다.
3번은 셀프측정, 나머지 2번은 선생님이 측정해준다. 선생님이 측정할 때는 발음교정/12가지 말하기 테크닉을 적용해서 테스트 받게 된다.
선생님이 먼저 읽으면 따라 읽는다.
내가 작문한 글을 선생님의 입을 통해 다시 한번 듣고, 어떻게 적절하게 말해야 되는지 배운다.
모니터의 사진을 보며 영어로 말한다.
이때 굳이 자신이 노트에 쓴 영어대로 말하지 않아도 된다. 즉석에서 패턴에 맞추기만 하면, 내용은 다르게 말할 수 있다.
모니터의 사진을 보고 영작한다.
워크북으로 할 때는 학생이 사진을 선택할 수 있지만, 인터넷 영작은 화면에 보이는 대로 사진을 보고 패턴에 맞춰 영작해야 된다. 종이에 쓰는 질감과 달리, 키보드는 오작동하지 않도록 키보드를 주의해서 입력해야된다.
제출한 영작은 에디터가 교정한다.
워크북에 영작할 때는 선생님이 옆에서 교정해주지만, 인터넷은 에디터가 교정/교열해준다. 교정 내용은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교정된 영작 내용을 숙달한다.
다시 아이청스에 로그인하면, 에디터가 교정해준 영어를 사진만 보고 1분에 150단어 정도 속도가 될 때까지 숙달한다. 통과기준은 평균 1초에 한개의 사진을 영어로 말하면 된다.
모니터 사진을 보면서 영어로 말하기
패턴 테스트에 통과하면, 사진에 대해 자유토론한다.
학습후기
한국어로 다 써놓고, 나중에 영어로 번역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면, 껍데기만 영어일 뿐이다. 평소에 내가 직접 만들어본 경험이 없는데, 미국인 앞에서 갑자기 생각대로 영어가 나온다?
분명히 외웠는데?
우리가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때 이동경로를 그대로 따라 뒤로 가본다. 영어도 마찬가지. 경로 즉, 말하기 순서대로 외워야 영어가 나온다.
왜 이렇게 생각이 안나지?
미국사람 앞에 서면, 외웠던 영어가 갑자기 생각나지 않는다. 학생들이 1개의 패턴을 적용해서 총 10개 과정을 거쳐 만든 영어를 숙달하는데 1주일 걸린다. 대화란, 그 10개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는 작업이다.
내가 만든 영어가 맞나?
특히, 내가 말했는데도 상대가 반응하지 않으면, 그런 생각이 든다. 평소에 전문가에게 확인 받고, 다른 사람 앞에서 생각대로 말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