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학사모 테스트 5월 26, 2022 테스트 By joe bang 0 Comments PC로 보실 때 크롬(Chrome) 브라우저로 보세요. 인터넷 익스플로어(Internet Explorer)에서는 동영사이나 전자책이 보이지 않습니다. × Dismiss alert 1Q12Q23Q3 Day1. 사진질문기초 사진심리질문법 가이드 '질문'할 때 '사진'을 매개체로 쓰는 이유는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질문 역시, '심리'적으로 묻는 이유는 내면에 내재되어있는 '속생각'이나 '속감정'을 '언어'적으로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를 '표현의 정교화'라 합니다. 이제부터 그 질문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상담 vs 교육상담과 교육의 차이?상담 즉, 심리상담(counseling)은 내담자(학생) 중심이지만, 교육(education)은 선생 중심입니다. 또한, 심리상담은 비구조화된 대화 방식이지만, 교육은 구조화된 수업방식입니다. 1) 상담: 내담자(학생) 중심, 비구조화2) 교육: 선생 중심, 구조화상담은 상담사(선생)가 질문위주로 진행하지만, 교육은 답을 가르쳐주고 외우게 합니다. 상담에서 똑같은 질문을 하더라도 내담자(학생)의 답변은 내담자(학생)마다 다르지만, 교육은 대답이 똑같습니다. 그래야 시험을 치르게 하고 점수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상담: 질문 위주, 답변 다르다.4) 교육: 정답 위주, 답변 똑같다. 상담할 때 질문하는 이유는?질문을 받게 되면, 내담자는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게 됩니다. 교육처럼 배운 것을 기억하고 있는지 탐색하는 게 아니라, 내면에 내재되어있는 속생각이나 속감정을 탐색하게 됩니다. 상담사는 내담자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질문합니다. 정리하자면,1) 탐색하기 위해2) 탐색된 속생각과 속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3) 문제를 인지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도와주기 위해 질문합니다.영어 또는 자녀와 대화를 나눌 때 ,상담에서 쓰는 질문스킬을 사용하면?1) 자신의 속생각이나 속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자신의 내면을 탐색할 뿐만 아니라, 2) 어떻게 표현해야 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3) 그 과정에서 도와달라고 요청하게 되면, 4) 자기주도식 대화를 하게 될뿐만 아니라5) 영어도 자신이 원하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Q1. 사진질문법을 사용하는 목적이 아닌 것을 골라보세요. 표현의 정교화를 위해 아이들이 제대로 배웠는지 체크하기 위해서 내면의 속생각이나 속감정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 답변을 선택하시면, 선택한 답변에 대해서 해설해드립니다. :: 답변선택기준은 영상강의에서 말씀드린 내용을 기준으로 선택해주세요. :: 원장님의 지식과 경험은 이 과정을 끝낸 뒤 적용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radiobutton8832 필수 항목을 체크하셔야 [다음] 버튼이 작동합니다. 이전다음 Day 1. 사진질문기초 일반적인 사진묘사 Q&A :: 사진묘사 질문&답변 절차Step 1. 사진을 보여주고, 사진에 대해서 묻는다.사진을 보고, 사진 속에 뭐가 있는지 말해볼까?Look at this picture. What can you see (in the picture)? Step 2. 답변의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한다.그러니까 사진 속에는,1. I can see ...2. There is / there are ...3. This picture shows사진 속 주인공이 누구인지 잘 모를 때, 또 그 주인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처음 언급할 때, There is/are를 쓰기 때문에 아래 문장에서 1번처럼 말하면 틀립니다.1. A boy is on a train. (x)2. There is a boy on a train. (o)Step 3. 2번째 문장에서는 사실 위주 표현을 쓴다.나이/외모/의류/위치와 관련된 내용을 문장으로 표현합니다.1. 나이: 대략 9살 정도 된 것 같습니다.He's about nine years old.그냥 '어린아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숫자를 넣어서 표현하면, 구체적인 표현으로 들립니다. 이때 사진 속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추정해서 말할 때 쓰는 about(대략)을 추가합니다.2. 외모: 머리가 짧고, 머리 색도 연하고, 눈은 사랑스러워 보이고, 눈동자가 짙은 색인 것 같아요.He's got short fair hair and lovely dark eyes.3. 의류: 옷은 ...을 입고 있습니다.He's wearing ...사례 속 적용된 상담스킬?사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담스킬이 중요합니다.사례는 다를 수 있어도, 학상노에서 배우는 상담스킬은 동일합니다. 다만, 사례마다 적용된 상담스킬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학기초 테스트를 통해서 사례마다 어떤 상담스킬을 적용하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배우셨으면 합니다.원장님의 이후 상담스킬?학상노에서 배운 상담스킬은 인터뷰(면접 interviewing)의 기준스킬입니다. 그렇지만, 노예가 되면 안됩니다. 원장님만의 노하우, 축적된 지식과 경험이 보태질 때, 시너지 효과가 생깁니다. 원장님만의 독특한 상담스킬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예시해설문제를 풀기 전에 꼭 읽어보세요.어떤 상황인지 파악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상담의 틀을 잡아나가야 됩니다. 상담의 결과는 상담 초기에 상담의 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1. "자녀분~, 어머님~"모든 사항을 다루기 보다는 핵심 사항(key facts)만을 다루어야 합니다. 학부모와 학생의 관계 속에서 발생되는 사항이 핵심입니다.2. "이렇게 하시죠"원장님이 지시하듯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면, 원장님만 의사결정권을 가지게 되고, 학부모는 아무런 의사결정권이 없게 됩니다. 지금까지의 맥락으로 볼 때 원장님 독단으로 의사결정권을 행사할 근거는 없습니다.3. "어머님의 생각은 ~"어느 한쪽의 느낌이나 생각을 들을 필요도 있지만, 현단계에서는 양쪽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더 들어봐야 합니다. Q2. 그런 것 같아요. 매일 학원에 보내는 게 전쟁이에요. 학원 갈 시간이 되었는데도, 자거나, 스마트 폰만 들여다 보고 있어요. 이제는 말만 꺼내도 말도 못하게 버럭 화를 내고, 대들어요. 그러면 이렇게 하시죠. 말씀대로 일단 학원에 데리고 오세요. 그 사이 어찌할지 대책을 세워놓고, 어머님과 다시 한번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어머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자녀분이 그럴 때마다 어떤 기분이 드는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말씀해 주세요.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네요. 좀 더 말씀해주세요. 먼저 자녀분에 대한 것과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머님은 그럴 때 어떻게 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러면, 아마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답변을 선택하시면, 선택한 답변에 대해서 해설해드립니다. :: 답변선택기준은 영상강의에서 말씀드린 내용을 기준으로 선택해주세요. :: 원장님의 지식과 경험은 이 과정을 끝낸 뒤 적용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radiobutton8832 필수 항목을 모두 체크하셔야 [다음] 버튼이 작동합니다. 이전다음 Day 1. 상담기초상식 학원상담기술 가이드 :: 심리상담 vs 학원상담심리상담 할 때 쓰는 상담?학기초를 통해 상담스킬을 배우다 보면, '이거 심리상담 할 때 쓰는 상담 아냐?'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특히, 학원에서 지시와 명령 위주로 수업을 이끄시는 원장님일수록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학생들 역시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따라 하는 분위기에 익숙하기 때문입니다.교육과 상담의 차이?'교육'은 선생님이 주도하는 지식전달 작업인 반면, '상담'은 학생이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말하고, 선생님은 듣는 작업입니다. 학원수업 역시 교육이지만, 상호작용(interaction)하는 역동적인 수업이 되려면, 학생도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심리상담스킬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시기에 따라 상담스킬도 다르게?하나의 상담에도 초기-중기-말기 3번의 시기로 구분됩니다. 상담기술도 시기별로 달라져야 할 뿐만 아니라 같은 상담스킬을 계속 반복해서 쓰는 것도 적절한 상담이 아닙니다. 예시해설문제를 풀기 전에 꼭 읽어보세요.그 사이 자녀와 있었던 이야기를 좀더 나누게 되었습니다. 아이도 공부는 해야 된다는 걸 알면서도 학원 다니는 걸 싫어합니다. 어떤 때는 맛있는 거 사줘서 달래 보기도 하고, 혼내 보기도 했지만, 더 이상 이전 학원에 다니는 걸 싫어해서, 와보게 되었다고 합니다.1. "~하시구요"학부모의 말을 반영해주는 반영기술은 상담초기에는 적절한 기술이지만, 지금처럼 이미 상담의 틀까지 정한 단계에서는 부적절한 기술입니다.2. "대화를 나눠본 뒤"학부모와 최종 의사결정을 내리기 전에, 한번 더 학생과 별도의 상담을 가져봐야 합니다.3. "어느 쪽" 선택/판단을 요구하는 폐쇄질문도 결정을 내려야 할 때 필요하기는 하지만, 이미 부정적인 측면과 긍정적인 측면을 대화 중에 다뤘기 때문에 이 시점에는 불필요한 질문입니다. Q3. (한숨을 쉬면서) 일단은 학원을 옮기면 잘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 와봤지만, 잘 모르겠어요. 생각이 복잡하시죠? 어찌 해야 될지 막막하시구요. 조금만 더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학원을 다니기 싫어하는 것인지 아니면, 공부를 싫어하는 것인지 어느 쪽인 것 같으세요? 학교만 갔다 오면, 계속 스마트 폰만 보고 있다고도 말씀하셨죠? 억지로 학원을 옮기거나 계속 보내시는 것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자녀분과 따로 대화를 나눠본 뒤, 어머님과 말씀 나눴으면 합니다. :: 답변을 선택하시면, 선택한 답변에 대해서 해설해드립니다. :: 답변선택기준은 영상강의에서 말씀드린 내용을 기준으로 선택해주세요. :: 원장님의 지식과 경험은 이 과정을 끝낸 뒤 적용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radiobutton8832 학번 또는 사용자이름 학상노에서 받은 학번을 입력하셔야 피드백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피드백은 학기초 밴드에서 개인별로 드립니다. textbox3153 필수 항목을 모두 작성하셔야 [제출] 버튼이 작동합니다. 이전다음 ‹›×× × 테스트1/2 강의실 밴드로 돌아가기 밴드에 댓글쓰기나 밴드리더에게 1:1 채팅을 하고 싶으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학기초 밴드로 이동 이전 PREV 2일차 학사모 테스트 joe bang 5월 26, 2022 다음 NEXT 4일차 학사모 테스트 joe bang 5월 26, 2022 About The Author joe bang 회원님이 좋아하실 내용 You might be interested in 잠긴 글: 7일차 블링카 실습 01 joe bang 11월 14, 2022 2일차 학사모 학습노트 joe bang 5월 26, 2022 잠긴 글: 3일차 블링카 실습 01 joe bang 11월 4, 2022 잠긴 글: 10일차 블링카 실습 04 joe bang 11월 24, 2022 잠긴 글: 1일차 학기초 영상강의 joe bang 10월 27, 2021 잠긴 글: 3일차 학기초 테스트 joe bang 10월 27, 2021 2일차 학사모 영상강의 joe bang 5월 26, 2022 2일차 학사모 테스트 joe bang 5월 26, 2022 평가 글을 남겨주세요 응답 취소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